킹덤 브릿지 미션

하나님의 음성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그들이 세상의 방식,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도록 경계하시며, 대신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고 인도하신다고 약속신다. 주변에는 수많은 소리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그런 것들에 의지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소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살길 원하신다. 선교의 현장에서도, 목회의 자리에서도, 사람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말씀을 전하는 자를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게 하신다. 킹덤 브릿지 미션도 바로 이 ‘하나님의 부르심 아래 세운 자리’임을 다시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방향과 권위를 갖게 된다. 오늘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오직 말씀이다. 결정할 때도, 사역을 펼칠 때도, 관계를 세울 때도, 말씀이 우리 길의 기준이 될 때 하나님은 확실한 길을 열어 주신다. 오늘의 기도 “주님, 많은 소리가 우리를 흔들지만 오늘도 주의 말씀을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 앞에서 곧고 담대하게 하소서. 저와 우리 공동체가 거짓된 길을 멀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만 따르게 하옵소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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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리듬

하나님은 한 사람의 삶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회복의 리듬’을 넣어 주신다. 우리는 종종 실패의 기억과 삶의 빚 때문에 “다시 시작할 힘이 없다”고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에 붙잡혀 사는 것을 전혀 원치 않으시고, 주기적으로 자유를 선포하시는 분이시다. 면제의 해는 단순한 경제 정책이 아니라 회복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의 고백이다. “여호와께서 면제를 선포하신다.” 여기서 면제는 하나님의 권위로 선언된 은혜이다. 다시 말하면, “내가 용서할 힘이 없지만, 하나님이 먼저 선언하셨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 “저 사람은 새 출발 자격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기회를 주신다는 것.” 이것은 율법의 명령이 아니라 은혜의 초청이다. 면제는 단순히 빚을 지워주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을 회복’시키는 시간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를 부르실 때 “빚진 자의 신분”이 아니라 **“다시 걸어가도록 세움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하신다. 면제의 해는 우리만 누리는 축복이 아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누군가의 삶을 다시 숨 쉬게 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 당신이 선포하신 면제의 은혜를 제 삶에도 허락하소서. 지난 날의 빚, 짐, 후회, 상처를 오늘 내려놓습니다. 당신이 선포하신 새로운 출발의 은혜로 다시 걸어가게 하소서. 그리고 오늘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동일한 은혜를 흘려보내게 하소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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